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야(가디언 테일즈) (문단 편집) == 스토리 == >미야는 식신을 부려 악령을 퇴치하는 퇴마사이다. > >강한 영력을 타고난 퇴마사 집안의 후손. 오염된 것을 지우고 정화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사명을 타고났다. 다른 이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들, 이를테면 귀신들이 보인다. 잡귀나 요괴는 말로 잘 타일러서, 강한 악의를 가진 위험한 존재들은 구마 의식으로 퇴치해 성불시킨다. 어두운 존재들을 마주하며 살아가야 하는 운명에도 언제나 밝고 친절하고 구김 없이 싹싹한 수준급 실력의 퇴마사. > >이런 미야에게 단 한 가지 결점이 있다면, 그것은 유흥 중독이라는 것. 미야의 집안에는 커다란 규모의 구마를 성공하고 나면 산 사람들의 즐거움과 성불한 영혼들의 안식을 위해 축제를 여는 전통이 있다. 집안의 어른들은 "모든 것에는 적절한 마무리가 필요한 법"이라며 이 전통을 고수해왔는데, 문제는 미야가 이것을 과도하게 즐겨버렸다는 것. 등불과 음악, 폭죽, 놀이가 있는 축제는 어린 미야의 눈과 귀와 마음을 사로잡아 버린다. > >엄마 몰래 옆 동네 축제에 놀러갔다가 만난 야바위가 미야 인생 첫 도박. 우연히 미야를 발견한 옆집 아주머니 손에 이끌려 나오기 전까지, 미야는 두 번 돈을 따고 여섯 번 돈을 잃어 집에 갈 차비도 잃어버리기 직전이었다. 그 때의 짜릿함을 잊지 못하고 집안의 가보를 몰래 걸어 내기 도박을 하다가 집안 어른들이 부리는 식신들을 전부 세상 곳곳으로 잃어버리기에 이른다. 식신들을 전부 되찾아 오기 전까지는 집에 돌아오지 말라는 할머니의 명령에 따라 미야는 집을 나섰다. 하지만 여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한탕 제대로 땡기면" 식신들을 한 번에 다 찾을 수 있을 거라는 헛된 믿음으로 도박을 끊지 못한다. 퇴마 활동으로 돈을 벌어도 꼭 한 번을 참지 못하고 전부 날려버리기 일쑤이며, 크게 돈을 잃고 나면 꼭 옆에서 훈수 두는 귀신을 탓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